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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3:30
[M투데이 온라인팀] 애스턴마틴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단순히 기어를 바꾸는 것이 아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기어 레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단 두 장만 공개했지만, 어떤 형태로 새로 출시될 모델에 적용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정확하게 어떤 모델에 탑재될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애스턴마틴이 비밀리에 테스트 중인 V12 밴티지 스페셜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최근 해외 매체 카버즈에 포착된 스파이샷과 비교해 보면 완벽하게 맞는 모습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애스턴마틴의 최근 스파이샷을 보면 스티어링 휠 뒤에도 패들 시프트가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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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09:5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참여한다.애스턴마틴은 다음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DBX707’, ‘V12 밴티지’, 하이퍼카 ‘발키리’, ‘밴티지 F1에디션’부터 클래식카 라인업인 ‘불독(Bulldog)’, ‘TT1 그린피(Green Pea)’까지 참가한다. 애스턴마틴은 굿우드를 대표하는 힐클라임을 통해 인상적인 등장을 예고했다. 굿우드의 빠르고 악명높은 언덕을 주행하는 힐클라임은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지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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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09:4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V12 밴티지'의 파이널 에디션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애스턴마틴 V12 밴티지는 가속 능력, 정밀한 핸들링, 고유의 디자인 및 전통을 두루 갖춘 최고의 역동적인 스포츠카이다. 지난 2007년 첫번째 V12 밴티지 RS 컨셉트카가 공개된 순간부터 지난 15년 동안 가장 빠르고 강력하며 역동적인 스포츠카라는 상징적인 혈통까지 계승한 애스턴마틴 최신 모델이다.애스턴마틴은 이번 파이널 에디션 공개를 통해 역사적인 마지막 챕터를 스스로 기록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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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6:47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영국의 고급 스포츠카 메이커인 애스턴 마틴의 주요 차종들이 탑승객이 실내에 있는데도 도어가 열리지 않아 리콜을 하는 망신을 당했다.미국 NHTSA(미국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은 영국 애스턴 마틴의 미국 법인이 최근 자사의 주요 8개 차종에 대한 리콜을 신고해 왔다고 밝혔다.NHTSA에 따르면 애스턴 마틴의 8개 차종은 도어 잠금 장치 결함으로, 승객이 실내에 탑승해 있으면서도 도어를 열고 못해 차량 내에 갇힐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10-2015년 형 DB9와 2010-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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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11:40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영국의 고급 스포츠카 메이커 애스턴 마틴이 히팅시트 결함으로 미국에서 리콜을 실시한다.미국 NHTSA(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는 애스턴 마틴 북미법인이 DB9, V12 밴티지, V8 밴티지, DBS 등 4개 차종에 대해 결함이 발생, 리콜을 신고해 왔다고 발표했다.애스턴 마틴의 이번 리콜은 시트 히팅장치 결함으로, NHTSA에 따르면, 애스턴 마틴 4개 차종에 장착된 앞 좌석 시트 히팅 스위치를 꺼도 꺼지지 않는 결함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리콜 대상은 2006년 7월부터 2014년 11월 사이에 생산,